울산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 다양한 커뮤니티 도입으로 주목
경제·산업
입력 2025-02-19 14:30:54
수정 2025-02-19 14:30:54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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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지난해 서울에서 분양한 '래미안 원펜타스'에는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스카이브릿지,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청약 결과 1순위 청약에 9만여 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52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다소 주춤한 지방 분양시장에서도 커뮤니티 차별화에 따라 분양 성적이 엇갈리고 있다. 특히 미분양 단지가 속출했던 울산에서는 실내 수영장, 실내 체육관, 게스트하우스, 북카페, 독서실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를 갖춘 '라엘에스'가 조기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커뮤니티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면서, 기존 아파트 단지들도 커뮤니티 시설을 새롭게 조성하거나 리모델링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해에는 강남권 주요 지역 구축 아파트들이 신축 아파트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커뮤니티 시설을 리모델링 했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는 기존 커뮤니티를 전면 확장 리모델링하기로 했으며, 송파구 잠실 '리센츠' 역시 신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이달 분양시장에서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신규 단지들이 속속 등장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단지는 울산광역시 남구의 첫 동부건설 센트레빌 브랜드로 공급되는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다.
이 단지는 스크린골프가 포함된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공유오피스 등의 커뮤니티를 마련해 일상의 편리함과 품격을 높일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특히 단지가 조성되는 남구 신정동은 울산을 대표하는 명문학군 지역으로, 스터디룸,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 교육 특화 커뮤니티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라며 "이 외에도 필로티형 주차장 내 안전한 실내 픽업존 및 맘스테이션을 구성해 자녀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문수로 센트레빌 에듀리체는 울산 남구 신정동에 지하 3층~지상 35층, 4개동, 총 3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일대에는 신정초등학교가 도보 거리 내에 있으며, 반경 1km 내에는 학성중·고, 울산서여중, 울산여고, 신정고 등 명문 중·고교가 자리하고 있다. 또 울산 최대 학원가인 옥동·신정동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봉월로, 삼산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좋으며, 울산 최대 대중교통 환승지인 공업탑 로터리를 도보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울산시청, 울산병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과 울산대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남산근린공원 등 녹지공간이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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