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출 중소기업 환변동보험 최대 2천만 원 지원
경기
입력 2025-02-20 10:41:13
수정 2025-02-20 10:41:13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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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환변동보험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도는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환변동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옵션형 환변동보험 가입 시 최대 2천만 원까지 보험료를 지원하며, 환율 하락 시 손실을 보장하고, 환율 상승 시 이익금 납부 의무가 없어 기업 부담이 없습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중소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이번 지원을 통해 수출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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