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106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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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0 11:18:25
수정 2025-02-20 11:18:2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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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제106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장, 지역 국회의원, 시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은 김구 선생 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유정복 시장 기념사, 헌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이후 공연에서는 ‘경지’ 국악밴드가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곡을 선보입니다.
홍준호 시 행정국장은 이번 행사가 순국선열의 용기와 희생을 기억하고, 인천시민들이 하나 되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되새기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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