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직장운동경기부 지원 확대
경기
입력 2025-02-20 13:28:09
수정 2025-02-20 13:28:09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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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수원시가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예산을 114억 원으로 증액했습니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현재 14개 종목 14개 팀, 132명의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원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는 “2026년 나고야 아시안게임, 2028년 LA 올림픽 대비와 비인기 종목 육성을 위해 예산 확대가 필요하다”라며 전년보다 5억 원 증액을 결정했습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직장운동경기부가 감소하는 가운데, 시는 엘리트 체육 활성화와 선수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한편, 수원시 여자아이스하키팀은 국내 유일한 실업팀으로, 지난 2월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고 순위 타이인 4위를 기록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현재 14개 종목 14개 팀, 132명의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원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는 “2026년 나고야 아시안게임, 2028년 LA 올림픽 대비와 비인기 종목 육성을 위해 예산 확대가 필요하다”라며 전년보다 5억 원 증액을 결정했습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직장운동경기부가 감소하는 가운데, 시는 엘리트 체육 활성화와 선수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한편, 수원시 여자아이스하키팀은 국내 유일한 실업팀으로, 지난 2월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고 순위 타이인 4위를 기록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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