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정명근 시장, ‘WFPL 지자체 혁신평가’ 대상 수상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지자체 혁신평가위원회(GEC)와 공기업평가위원회(SEC), 세계언론협회(WPA), 이정문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습니다. 자체 개발한 ‘WF지자체혁신지수(WFLGII)’를 기준으로 10대 부문, 19개 항목, 120개 세부 지표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습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백운밸리·장안지구 등 대규모 도시개발과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자족도시 기반 확립, 광역교통망 확충, 차별화된 교육정책 및 복지 서비스 확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더불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K-반도체 벨트 조성, 글로벌 바이오클러스터 추진, 스마트시티 구축,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산업 선도, AI 기반 행정 서비스 도입 등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hursunny101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