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취약계층 아동 전방위 지원
		경기
		입력 2025-02-20 15:18:07
		수정 2025-02-20 15:18:0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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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광명시가 ‘2025년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합니다.
20일 시에 따르면,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례관리를 통해 교육·건강·복지 지원을 종합적으로 운영합니다. 올해 주요 프로그램은 ▲꿈샘교실(학원비 지원) ▲교육나눔운동(무상 교육) ▲생일케이크 지원 ▲가족상담 ▲건강검진 ▲맞춤형 방문학습지 지원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꿈샘교실은 7~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시와 학원연합회가 학원비의 40%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6개 학원이 참여합니다. 또한 맞춤형 방문학습지 지원을 통해 7개 학습지사와 협력해 기초 학습 능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한편, 시는 이를 위해 20일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에서 광명시학원연합회, 광명성애병원, 중앙마인드심리상담센터 등 11개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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