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6개 자산운용사 정회원 전환·신규가입 승인
금융·증권
입력 2025-02-20 14:48:47
수정 2025-02-20 14:48:47
김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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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보연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이사회를 열고 6개 금융투자회사에 대해 정회원 전환 및 신규가입을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케이원자산운용(옛 케이원투자자문)이 일반 사모집합투자업 등록에 따라 기존 준회원에서 정회원으로 전환됐다. 선스피어자산운용, 아크로스자산운용, 크리에이트자산운용, 페어필드자산운용, 현대하임자산운용 등 5개사는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완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낼 수 있다.
아울러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의 회원 총수는 582개사으로 늘었다. 정회원 401개사(증권 60개사, 자산운용 324개사, 선물 3개사, 부동산신탁 14개사)를 비롯해 준회원 153개사와 특별회원 28개사 등이다./boye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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