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맞춤 지원' 본격 추진
경기
입력 2025-02-21 14:51:50
수정 2025-02-21 14:51:50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구리시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추진합니다.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2025년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합니다.
지난 19일에 사례 이어가기 회의를 열어 안정적인 청소년기를 지원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졸업 아동에게 지역사회 후원을 통한 선물을 전달하고, 이후에도 교육·건강·정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입니다. 3월부터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 519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건강검진, 심리치료, 학습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어린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인터뷰] 이애형 위원장,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디지털 교육격차 해소에 집중"
- [기획] 양평군, ‘첫 산업단지’ 확정...경제 지형 바뀔까
- [기획] 파주시, 성매매집결지 '연풍리' 강제 폐쇄 착수
- [포토뉴스] 경기도 극한 폭염, 긴급 대책 발표
- [기획] 의정부시, 쓰레기산이 꽃밭으로…"생태도시로 거듭나다"
- 과천시, 7월분 재산세 361억 원 부과,,
- 경기도, 국회 보좌진 대상…"2026년 국비 확보 본격화"
- [백상] 박형덕 동두천시장, 미군 공여지 반환 촉구…“국가가 약속 지켜야”
- 오산시 '의료취약 어르신 대상 방문 사업' 시범운영
- 안산시, 7월 정기분 재산세 802억 원 부과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