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테마파크 이월드, '매지컬 블루밍 고라운드' 축제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02-24 15:25:06
수정 2025-02-24 15:25:06
유여온 기자
0개
“벚꽃·튤립·수국 등 다채로운 봄꽃을 만나는 축제”
마스코트 ‘비비 프렌즈’와 즐기는 공연·먹거리 풍성
[서울경제TV=유여온 인턴기자] 이랜드는 자사가 운영하는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가 다음달 1일 '매지컬 블루밍 고라운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벚꽃, 튤립, 수국 등 다채로운 꽃을 규모감 있게 만나볼 수 있다.
83타워 벚꽃길은 화려한 조명 '레인보우 블라썸 라이팅'이 어우러져 야간에도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난다. 이월드의 사진 명소 '빨간 2층 버스'는 벚꽃 개화 기간 동안 더 많은 고객들이 만날 수 있도록 83타워 아래 구역으로 이동한다.
포시즌가든에서는 약 3만3057㎡(약 1만 평)으로 조성된 튤립을 만날 수 있다. △다이나믹힐 △로맨틱힐 △주주팜의 비비프렌즈 가든 등에서도 봄꽃 조경을 선보인다.
한편, 다음달 21일까지 진행되는 이월드 '미리봄' 기간에는 새 학기를 겨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규 메인 공연 '스프링 인 하모니'에서는 봄의 지휘자 ’하모니우스’가 벚꽃, 튤립, 수국 등 이월드의 꽃을 연주하며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전한다.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봄의 다채로운 색감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별 공연 '렛츠고 투 더 스쿨'은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된다. 첫 등교를 앞둔 주인공 슬비의 이야기를 다룬 해당 공연에서는 교복을 입은 마스코트 비비, 포포와의 기념 사진 촬영 기회도 마련된다.
축제 기간 동안 이월드 정문에서는 '웰컴! 스프링타임', 회전목마 앞에서는 '비비의 블루밍 포토타임' 등 마스코트 그리팅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월드 관계자는 "83타워뿐만 아니라 이월드 테마파크 전역에서 다채로운 꽃을 즐길 수 있는 봄 맞이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이월드 마스코트 ‘비비 프렌즈’와 함께 다양한 놀이, 공연, 먹거리 등을 풍성하게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yeo-on03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K-제약바이오 강국 향한 ‘비전 2030’ 선포
- '낙동강 오염' 영풍 석포제련소 장형진 고문 형사고발 사건 수사 개시
-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디자인으로 사회 변화 대응
- 펩트론, 1개월 지속형 제1호 의약품 '루프원' 첫 출하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합산 시총 첫 1000兆 돌파
- [위클리 비즈] 독도의 날, 기업들도 나섰다…맥주·핫팩·팝업스토어까지
- 대우·호반·한양, ‘풍무 7000가구’ 승부수…‘비규제’ 덕 볼까
- OTT 빠진 방미통위…“토종 OTT 역차별 우려”
- 임시주총 앞둔 콜마홀딩스…경영권 분쟁 향방은?
- 국민연금·행동주의 ‘경고’…LG화학 신학철 거취 ‘주목’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K-제약바이오 강국 향한 ‘비전 2030’ 선포
- 2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서 장영실 과학 AI부문상 수상
- 3이천시, 민·관·군 협력…"지역 정착형 일자리 모델 구축"
- 4김보라 안성시장 '화성-안성 고속도로 본격 추진'
- 5오산시, 자치법규 이해도 높여 '행정신뢰 강화'
- 6의정부시, ‘세계청년혁신포럼 2025’…글로벌 청년혁신 허브 선언
- 7'낙동강 오염' 영풍 석포제련소 장형진 고문 형사고발 사건 수사 개시
- 8인천교통공사, 장애인콜택시 사고 예방 장치 시범 적용
- 9경기도, 양주서 ‘장애인 기회소득’ 특별전 개최
- 10인천 연수구, 공동주택 관리 책임자 법정 교육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