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행정 체제 개편 논의… ‘중구소리’ 소통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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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4 17:31:15
		수정 2025-02-24 17:31:1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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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중구가 성공적인 행정 체제 개편을 비롯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인천시 중구는 2월 한 달간 총 네 차례에 걸쳐 ‘중구소리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스비다. 이번 회의에는 중간관리자인 6급 팀장들이 참여해 부서 간 협조가 필요한 민원, 광역·중앙정부 건의사항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영종구 발전 방안 ▲제물포구 통합에 따른 원도심 활성화 등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과 관련된 의견이 집중적으로 제시됐으며, 조직문화 개선 및 축제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제안도 나왔습니다.
중구는 이번 회의에서 발굴된 안건 중 일부를 선정해 3월 추가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올해 ‘현안소리(3월)’, ‘민원소리(6월)’, ‘고민소리(9월)’, ‘단합소리(12월)’ 등 다양한 주제로 중간관리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김정헌 구청장은 “행정 체제 개편이라는 큰 변화를 앞둔 만큼 팀장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중구소리’를 확대 운영해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적극행정을 구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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