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싱글즈’, ‘제1회 디어워즈’에 기프트 박스 협찬
문화·생활
입력 2025-02-25 08:24:08
수정 2025-02-25 08:24:0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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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싱글즈’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에 기프트 박스를 협찬했다고 25일 밝혔다.
‘디 어워즈’ 는 ‘K팝 별들의 새로운 축제’를 슬로건으로 지난 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의 아티스트’ 세븐틴, ‘올해의 앨범’ 엔하이픈, ‘올해의 노래’에 에스파가 선정됐으며, ‘올해의 레코드’ 제로베이스원, ‘올해의 퍼포먼스’ 라이즈(RIIZE), ‘올해의 트렌드' QWER, ‘올해의 신인’으로 투어스와 NCT 위시가 수상의 영애를 않았다.
지난 한해 큰 활약을 펼친 K팝 아티스트들이 받은 본상 격인 ‘디 어워즈 딜라이츠 블루 라벨’은 엔플라잉과 세븐틴, 데이식스, 트레저, 피원하모니, 에스파, 엔하이픈, 엔믹스, 피프티피프티, 트리플에스,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QWER, 투어스, 아일릿, NCT 위시 등 16팀에게 돌아갔다.
미래 K팝을 이끌어갈 우수 신인들에게 수여되는 ‘디 어워즈 드림즈 실버 라벨’은 82메이저와 영파씨, 투어스와 아일릿, NCT 위시, 유니스, 베이비몬스터가 차지했다.
이날 패션매거진 싱글즈는 리더스코스메틱, 멈칫, 바렐리, 보다나, 스킨1004, 시카알엑스, 코스알엑스, 후드후드 등 총 8개 브랜드가 참여한 기프트 박스를 셀럽들에게 전달했다.
싱글즈 관계자는 “이번 기프트 박스는 할리우드 시상식 등에서 '구디백'으로 불린다”며 “구디백은 '갖고 싶은 물품을 담은 봉지’를 뜻하는 말로 생일파티나 행사 후 답례품을 주는 문화에서 유래한 단어로 시상식 등에 참석한 스타들에게 구디백을 선물하는 관례가 대중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싱글즈 기프트박스에는 각 브랜드의 신제품과 키링 등 다양한 제품이 담겼다”고 덧붙였다.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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