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경상북도, APEC 정상회의 협력 MOU체결
금융·증권
입력 2025-02-25 09:28:20
수정 2025-02-25 09:28:20
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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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농협과 경상북도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에는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홍보, K-Food와 국내 농산물의 해외 진출 협력, 시민사회운동 동참, 금융상품 개발 지원과 쌀 소비 촉진 협력 등이 담겼다.
협약식에서 참석한 이철우 도지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경북이 세계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농협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국가적 행사인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북도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ya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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