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전국 최초 방문진료 양·한방 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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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5 09:44:40
수정 2025-02-25 09:44:40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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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통합건강돌봄사업'을 운영합니다.
통합건강돌봄사업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75세 이상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전문 예방 관리 ▲지역의료기관 방문진료 ▲재가센터 방문간호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지원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7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방문진료 시 양·한방 협진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진료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동신대 한의학과와 협력해 협진 효과에 대한 연구를 추진할 계획으로, 효과적인 통합 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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