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 동계AG 금메달리스트 만나
경기
입력 2025-02-25 15:24:37
수정 2025-02-25 15:24:3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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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를 격려했습니다.
25일 시에 따르면, 군포시 수리고 출신 이채운·김채연 선수가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경기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이채운은 지난주 개최된 전국동계체전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김채연은 23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 선수권대회에서 또 하나의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이에 하 시장은 두 선수에게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는 매년 학교운동부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체육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도 9개교 11개 학교운동부에 2억2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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