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빙상부, 금빛 봉납식 가져
경기
입력 2025-02-25 16:40:33
수정 2025-02-25 16:40:33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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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화성특례시가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빙상부 선수단 봉납식을 가졌습니다.
시에 따르면, 25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체육 관계자와 시의원 등이 참석해 선수들의 메달 봉납을 축하하고, 총 1억 원의 포상금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사인이 새겨진 기념 헬멧 증정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화성시청 빙상부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 ▲장성우(쇼트트랙) 혼성 계주 2,000m·1,000m 금메달, 1,500m·500m 동메달 ▲김민지(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 스프린트 금메달 ▲김태성·노도희(쇼트트랙) 혼성 계주 2,000m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행사 후 선수들과 체육회 관계자들은 대회 경험을 나누고 시의 지속적인 지원을 건의했으며, 시는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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