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하수 감시원’ 확대...오염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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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6 12:57:05
수정 2025-02-26 12:57:05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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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지하수 보전관리감시원’을 9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합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지하수 보전 관리를 위함이며, 도는 3억 800만 원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방치된 지하수 관정인 방치공 127개를 원상복구 추진할 방침입니다.
지하수 보전관리감시원은 방치공, 미등록 관정에 대한 현장 확인과 지하수 시설에 대한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지하수 수질오염 예방, 자원을 보전하는 사무를 수행합니다.
또한, 도는 원상복구 지원 사업을 추진해 고양시 등 7개 시군에 방치공 127개소를 원상 복구할 계획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지하수 오염을 사전 예방할 계획입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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