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MZ세대 아이디어로 군정 혁신 나선다
경기
입력 2025-02-27 12:42:27
수정 2025-02-27 12:42:27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가평군이 MZ세대 공직자들의 아이디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합니다.
군은 지난 26일, ‘제3기 가평군 MZ패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5개월간의 정책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MZ패널단은 1990년대~2000년대생 공직자들로 구성됐습니다. 지난해부터 실제 군정에 반영된 정책들이 나와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도 25명이 참여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가평군은 전체 공직자의 약 35%가 젊은 세대인 만큼, 이들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군은 젊은 세대의 아이디어를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나아갈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재명, “이념보다 실용 통한 경제 살리기 주력하겠다"
- 2SKT, 12일부터 '유심 포맷' 도입…"교체와 같은 효과"
- 3기아 스포티지, 지난달 영국서 최다 판매 차량 등극…올해 두번째
- 4'롯시·메박' 합병 기대감에 롯데쇼핑 급등…증권가 '갑론을박'
- 5"관세 파고에도 끄덕없다" 회사채 시장 순항
- 6외식인플레에 날개 돋힌 대형마트 회 판매…연어·참치·광어 '3대장'
- 716년 만에 최저점 찍은 1분기 중견주택업체 분양…"지원책 절실"
- 8'4주간 오름세' 코스피…박스권 뚫고 2600선 넘을까
- 9체코 전력 당국, 이번 주 '법원 한수원 계약제동' 항고…조기 결론 여부 촉각
- 10관세 대응 분주한 완성차업체 …현대차그룹 전략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