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6개 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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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7 14:02:26
수정 2025-02-27 14:02:2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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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 서구가 신현동 287-58번지 일원 등 6개 구역의 재개발 정비계획을 수립합니다.
서구는 지난 26일 ‘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보고회는 강범석 구청장 주재로 도시개발 전문가, 관계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보고회에서는 정비 대상지의 현황 분석, 정비계획 수립 방향, 단계별 추진 계획 등이 논의됐습니다. 이번 정비계획은 「도시 및 주거환경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2030 인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과 연계해 2025년 12월까지 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서구청은 이번 계획을 통해 정비기반시설이 부족하고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원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을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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