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신임 대표에 이석현 전무 내정
금융·증권
입력 2025-02-27 17:53:36
수정 2025-02-27 17:53:36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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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정자는 1993년 현대해상에 입사해 경영기획, 개인영업, 자동차보험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쳐, 지난 2023년부터는 장기보험 업무와 마케팅을 총괄하는 CPC전략부문장을 맡았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12월 대규모 조직개편을 통해 기구를 통합하고 관리조직을 효율화 했다. 또 기존 부문∙본부장급 임원의 교체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 있는 외부 인사들을 영입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이 내정자는 다음 달 주주총회를 통해 정식 선임 될 예정이다.
한편 2020년부터 현대해상을 이끌어 왔던 조용일∙이성재 대표이사는 이번 이사회를 통해 사임 의사를 밝히고 물러난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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