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준비...본격적으로 들어가
경기
입력 2025-02-28 15:27:56
수정 2025-02-28 15:27:56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가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시는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개최지로 선정된 가운데, 지난 27일 마산도서관에서 전담 조직 킥 오프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책으로, 새로고침’을 슬로건으로 한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핵심 가치와 주요 행사, 홍보 계획 등이 논의되었으며, 김포시만의 특색을 살린 행사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오는 3월 13일에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평화교육관에서 책의 도시 김포를 선언하는 선포식이 열릴 예정이다.
김포시의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성공적 개최로 비독자가 독자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예정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기장군장애인태권도협회, 개소식·현판식 개최
- 2오수환 순창군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3장수군, 고품질 사과 생산 위한 '과수원 현장행정'
- 4순창군, 간장의 항치매·혈당 개선 효과 세계에 알려
- 5임실N치즈와 영동와인의 끈끈한 '찰떡 우애'…정영철 영동군수 임실방문
- 6권기창 시장, 시민과 함께 걸어온 3년. . ."미래 100년 준비할 것"
- 7남원시, 상반기 노인복지 사업 활발…노인복지 선도모델 '우뚝'
- 8제9대 후반기 남원시의회 출범 1년, 시민 안전·지역경제 회복 집중
- 9고창군, 임시 공용터미널 7일 운영 시작...“2027년 신축 터미널 기대감 상승”
- 10고창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이경신 의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