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광복 80호, DMZ 평화열차’ 운영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중심으로 새로운 K-안보관광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3월 1일, 김포시는 코레일관광개발과 협력하여 ‘광복 80호, DMZ 평화열차’ 김포 코스를 운영하였고, 개시 이틀 만에 조기 매진됐습니다. 이 평화열차는 4월 19일에 다시 운행될 예정입니다.

김포 코스는 북한 전망대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안철책길과 농촌복합문화체험관에서의 맷돌 커피 체험도 포함됩니다.

김포시는 DMZ 관광 상품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확장에 힘쓸 계획입니다.

시는 이번 운영으로 많은 관광객 유치에 힘쓸 예정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