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동주택 유지·보수를 위해 설계도서 지원
경기
입력 2025-03-05 16:30:53
수정 2025-03-05 16:30:53
이윤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이윤진 기자] 경기도가 ‘공동주택 생애주기별 맞춤형 종합 지원서비스’에 포함된 설계도서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합니다.
경기도는 공동주택을 시공·준공, 운영·관리, 유지·보수 총 세 단계로 나눠, 경기도형 공동주택 관리 정책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 중 유지·보수 단계에 포함된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은 100명으로 구성된 민간전문가가 직접 단지에 방문해 기술지원을 하는 제도입니다.
기술자문 과정 중 하나인 설계도서 지원을 올해도 추진하여, 40개 단지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설계도서 지원 서비스는 추후 아파트 보수공사 추진 시 추정공사비 산정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경기도에서만 시행됩니다.
홍일영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소중한 관리비가 낭비되지 않고 최적의 공사 품질이 확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yum030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 누리집 개편… 이용자 편의성 강화
- 연천군, EAAFP 총회서 신규 철새 서식지 공식 인증
- 경기도, 포천서 산불진화 통합훈련…주민대피까지 포함
- 김보라 안성시장 , ‘보육교직원 문화체험’ 추진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기아 PBV 전용 공장' 방문
- 안산시, 산단환경리더협의회 '친환경 경영 문화' 논의
- 안양시, ‘철도망 구축계획 설명회’ 개최…국가계획 반영 촉구
- 의정부시, 글로벌 AI 기업과 첫 협력…도시 운영 ‘실시간 AI 전환’
- 의왕시 옴부즈만, 시민들의 고충민원 해결
- 의정부시, 캠프 스탠리·레드클라우드 개발 새 방향 마련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휘발유·경유 3주 연속 상승…전국 평균 1700원대 재진입
- 2美 셧다운 여파 계속…10월 고용·물가 ‘반쪽 통계’ 가능성
- 3남양유업, 3분기 영업익 17억원… 전년比 235%↑
- 4대학가 확산하는 'AI 커닝'…GPT 탐지 설루션 사용 급증
- 5내주 3647가구 공급…"광명·김포 분양 집중"
- 6“미리 크리스마스”…백화점업계, 연말 대목 선점 경쟁 치열
- 7통신사, 해킹 사태 후폭풍…엇갈린 CEO 행보
- 8청소년 '위고비' 투약 증가에…식약처, 이상 사례 모니터링 강화한다
- 9롯데손보, 법리 다툼 본격화…매각 불확실성 고조
- 10광주경찰청-국제협력정책자문협의회, 북구가족센터 방한용품 지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