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개 시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이동제한 '해제'
경기
입력 2025-03-06 17:49:00
수정 2025-03-06 17:49:00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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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양주·동두천·파주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이동제한을 해제했습니다.
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내려졌던 양주·동두천·파주 3개 시·군 양돈농가 43호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5일 24시부로 해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추가 발생이 없고, 정밀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방역대 내 축산시설 및 양돈농가의 이동 제한이 모두 해제됐습니다.
다만, 경기도는 방역시설 점검, 돼지 출하·이동 사전 검사, 소독 강화 등 방역 대책을 지속 추진할 방침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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