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틴, 지문인식 도어락 ‘IDL-400M’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5-03-07 10:46:07
수정 2025-03-07 10:50:25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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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랩스의 스마트홈 전문 브랜드 ‘베스틴’은 무타공 도어락 ‘IDL-400M’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IDL-400M’은 누구나 손쉽게 셀프 설치할 수 있는 무타공 도어락으로 문에 추가 구멍을 낼 필요 없이 깔끔하고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디자인은 데칼코마니와 같은 구조의 핸들형 디자인이 특징이며, 엣지와 곡선이 조화로운 심플한 실루엣으로 감각적인 블랙 컬러가 적용됐다.
핸들형 디자인은 편안한 그립감을 선사함은 물론 짐이 많은 상황에서도 버튼 대신 핸들을 밀어 빠르게 나갈 수 있는 간편함을 자라하며,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사용자가 핸들을 잡는 순간 지문을 인식해 잠금을 해제하며, 문을 닫는 즉시 잠기는 초고속 잠금 모듈로 보다 안전한 출입이 가능하다. 지문센서 역시 뒷면에 위치해 지문 노출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특히 70도 내외의 열을 감지하면 경보가 발생하는 화재 센서, 눈이나 비 그 어떤 물방울에도 강력 방수로 사계절 내내 날씨로 인한 고장 걱정 없는 생활 방수, 편리하고 친절한 음성 안내 기능 등이 사용자의 간편하고 안전한 생활을 돕는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저가형 중국산 도어락의 화재 발생 가능성 등 품질 문제로 온 가족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도어락을 신중히 기능을 따져보고 선택할 필요가 있다”며 “베스틴 도어락은 뛰어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에 화재 센서까지 탑재한 도어락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스틴은 신제품 기념해 ‘BESTIN 베스틴몰’ 카카오 채널 친구 추가 시 할인 쿠폰 지급, 포토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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