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소통 의정' 김영태 남원시의장, '지방의회혁신발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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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07 15:59:45
수정 2025-03-07 15:59:45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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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
현장 활동 중심·소통으로 열린 의회상 정립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의회는 지난 6일 김영태 의장이 '2025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혁신발전·지역시민정치참여발전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제9대 후반기 남원시의회를 이끌며 적극적인 현장 활동과 시민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민의를 대변하는 열린 의회상 정립에 앞장섰다. 또한, 지역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집행부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대내외적으로 화합하는 모습을 보이며 지역민들의 높은 신망을 얻고 있다.
김영태 의장은 "의원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다 보니 귀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지방 중소도시인 우리 지역의 존립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할 일이 많다. 더 열심히 소통하고 시민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시민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5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사회·문화·예술·과학·스포츠 등 각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으로,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관한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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