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케이뱅크, ‘봄소풍 보물 찾기’ 이벤트 진행
금융·증권
입력 2025-03-10 09:38:04
수정 2025-03-10 09:38:04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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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00만원 상당 비트코인·최대 5만원 현금 지급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와 케이뱅크는 고객 혜택을 담은 ‘봄소풍 보물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5000원에서 5만원 사이의 현금과 2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 교환코드를 받을 수 있다.
먼저 케이뱅크는 이벤트를 통해 처음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최소 5000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현금을 랜덤으로 지급한다. 당첨된 금액은 개설한 케이뱅크 계좌로 입금된다.
두나무도 2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 교환코드를 무작위로 제공한다.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내 비트코인 보물 찾기’를 눌러 0.0002BTC~0.1BTC 사이의 비트코인 교환코드를 받고, 이를 업비트 앱에 등록하면 된다.
이미 케이뱅크를 이용 중인 고객은 지인에게 이벤트 링크를 공유하고 현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유한 링크를 지인이 누르면 회당 최대 1000원이 지급되며, 링크 공유는 무제한 가능하고 하루 최대 100번까지 랜덤 현금을 받을 수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새롭게 업비트와 케이뱅크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양사의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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