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제271회 임시회 개회…15일간의 일정 돌입
전국
입력 2025-03-10 17:17:17
수정 2025-03-10 17:17:17
최영 기자
0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일반안건 심사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의회는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를 보고받고, ‘남원시 장애인 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남원시 논타작물 재배 지원 조례안’, ‘남원시 저연차 공무원 공직 적응 지원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11건을 포함한 일반 안건 21건과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오늘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염봉섭, 소태수, 이기열, 이숙자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의 체류권 보장’과 ‘벼 재배 면적 조정제 철회’를 정부에 촉구하는 건의안 제안 설명이 이어졌다.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은 “최근 공직사회와 시민사회에서 우려하고 있는 남원시 청렴도와 인사 문제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조직 분위기 개선을 위한 시급한 대책과 함께 인사 시 연공서열을 존중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시스템을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271회 임시회는 11일부터 23일까지 상임위원회별 활동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거쳐,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sound140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배낙호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과 ‘쉼표 없는 세일즈 행정’ 눈길
- 경주시, ‘청렴 도시 경주’ 실현 한수원과 함께 나선다
- 포항시, ‘제주해녀 특별전’ 등 여름맞이 다채로운 문화행사 개최
- [포항시 소식] 이강덕 시장, 산사태 취약지역 긴급 현장 점검 나서
- 경주시,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관리 총력
- 포항시, 호미반도권 1조원 규모 대형 관광개발 본격화
- 한국수력원자력, 경주시 반부패⸱청렴 업무협약 체결
- [영상뉴스] 대구 달성군, 제2국가산업단지 예타 통과
- [영상뉴스] 대구시, 제2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남원시, 한달살기 게스트 하우스 3차 입주자 모집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배낙호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과 ‘쉼표 없는 세일즈 행정’ 눈길
- 2경주시, ‘청렴 도시 경주’ 실현 한수원과 함께 나선다
- 3포항시, ‘제주해녀 특별전’ 등 여름맞이 다채로운 문화행사 개최
- 4이강덕 시장, 산사태 취약지역 긴급 현장 점검 나서
- 5경주시,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관리 총력
- 6포항시, 호미반도권 1조원 규모 대형 관광개발 본격화
- 7한국수력원자력, 경주시 반부패⸱청렴 업무협약 체결
- 8대구 달성군, 제2국가산업단지 예타 통과
- 9대구시, 제2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10남원시, 한달살기 게스트 하우스 3차 입주자 모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