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시민 편의 증진 및 안전 강화에 박차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가 시민 편의와 안전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시는 올해 모담도서관과 풍무체육센터 등 공공건축물 개관을 앞두고 시민 편의 증진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건축물 안전관리 강화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TF팀을 운영하여 중대재해 사고 예방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토지 경계를 명확히 하고 시민 재산권 보호 및 토지 활용도 증진을 위해 노력중입니다.

이와 더불어,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추진하고, 시민 맞춤형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시는 앞으로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펼쳐나갈 방침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