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 주요 사업 현장 점검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이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시민체육광장 주차장 조성 ▲금정역 환승체계 개선 및 종합개발 계획 ▲철도 지하화 및 지상부 개발 ▲맨발길 조성 ▲경기 희망에코마을 조성 ▲군포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6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하 시장은 안동광 부시장 및 관련 부서 담당자들과 함께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것을 지시했습니다. 특히, 동절기 중단됐던 시민체육광장 주차장 조성을 신속히 재개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금정역 일대를 방문해 환승체계 개선 사업과 철도 지하화 및 지상부 개발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으며, 경부선과 안산선 지하화가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갈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