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자립준비청년 지원 나서
경기
입력 2025-03-11 16:44:58
수정 2025-03-11 16:44:58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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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양시가 혼자 생활하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청소용품 꾸러미를 지원합니다.
시에 따르면, 자립준비청년은 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보호를 받다가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된 청년을 뜻하며, 현재 시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은 60명입니다.
시는 이들에게 매월 50만 원의 자립수당을 지원하고, 아동보호전담요원을 통한 상담 및 복지서비스 연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호종료 후 혼자 생활하는 자립준비청년 40명을 선정해 청소용품 꾸러미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꾸러미에는 스마트쓰레기통, 막대걸레, 정전기·물걸레 청소포, 테이프클리너 등 5종이 포함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시에 따르면, 자립준비청년은 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보호를 받다가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된 청년을 뜻하며, 현재 시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은 60명입니다.
시는 이들에게 매월 50만 원의 자립수당을 지원하고, 아동보호전담요원을 통한 상담 및 복지서비스 연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호종료 후 혼자 생활하는 자립준비청년 40명을 선정해 청소용품 꾸러미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꾸러미에는 스마트쓰레기통, 막대걸레, 정전기·물걸레 청소포, 테이프클리너 등 5종이 포함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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