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모듈러 주택 확대...'공공의 역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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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2 13:48:23
수정 2025-03-12 13:48:2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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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모듈러 주택의 보급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정담회를 가졌습니다.
모듈러 주택은 공장에서 사전에 주택의 모듈을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의 시공법으로 건설 기간의 단축, 자재 및 폐자재 감소효과, 탄소 배출량도 효율적 감소 등의 장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공법입니다.
임창휘 의원은 하남교산에 추진 중인 모듈러 특화단지 조성관련 보고를 받은 후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모듈생산 단가를 낮출 필요가 있으며, 공공에서 안정적인 수요를 창출할 필요가 있다”며, GH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임 의원은 “모듈러 단지를 조성할 때는 수열 기술, 태양광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함께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추가 언급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모듈러 주택은 공장에서 사전에 주택의 모듈을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의 시공법으로 건설 기간의 단축, 자재 및 폐자재 감소효과, 탄소 배출량도 효율적 감소 등의 장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공법입니다.
임창휘 의원은 하남교산에 추진 중인 모듈러 특화단지 조성관련 보고를 받은 후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모듈생산 단가를 낮출 필요가 있으며, 공공에서 안정적인 수요를 창출할 필요가 있다”며, GH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임 의원은 “모듈러 단지를 조성할 때는 수열 기술, 태양광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함께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추가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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