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종합장사시설 건립 TF 신설
경기
입력 2025-03-12 14:54:03
수정 2025-03-12 14:54:03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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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연천군이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본격화하기 위해 전담 TF를 신설했습니다.
종합장사시설은 신서면 답곡리 일대에 총 1,106억 원을 투입해 화장로 8기를 갖춘 화장장과 4만 5천 기 규모의 안치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신설된 TF는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여 민간 전문가와 함께 사업 전반을 관리하고, 인근 시군과의 협력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특히, TF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 절차 이행과 특별회계 운영에도 힘쓸 것입니다.
군은 이번 TF 신설을 통해 종합장사시설 건립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장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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