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소통 '먹통'·도시계획 개선 촉구
경기
입력 2025-03-12 14:54:34
수정 2025-03-12 14:54:34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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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의회가 제2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홍보 예산 삭감으로 인해 시민과의 소통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시의회 유영숙 의원은 시의회의 예산 삭감 결정으로 김포마루 발행 중단, SNS 채널 운영 중단 등 시민 알 권리 침해를 주장했습니다.

더하여 이희성 의원은 김포한강신도시 지구단위계획 시행지침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장기동 지식산업센터, 운양동 라피아노2차 등 실제 사례를 언급하며 시민 불편을 야기하는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두 의원은 각각 시민 소통과 도시계획이라는 다른 측면에서 김포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시민 중심의 행정을 강조했습니다.
시의회는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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