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한전, AI 기반 산불 조기대응시스템 구축
경기
입력 2025-03-13 12:16:54
수정 2025-03-13 12:16:54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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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가 한국전력공사와 MOU를 맺었습니다.
시 공원도시사업본부는 12일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AI 기반 산불 조기대응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송전철탑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해 실시간 산불 감시를 진행하며, 김포시는 감시카메라 설치를, 한국전력공사는 AI 분석 플랫폼을 제공해 산불 조기 탐지 및 대응 체계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시는 2025년 국도비 지원을 받아 수안산·승마산 일대 송전철탑 2개소에 감시카메라를 신규 설치할 예정이며, 한전의 기존 전력 인프라를 활용해 설치 비용 절감과 산불 예방 효과 극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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