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학교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 전체 종사자 대상 필수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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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4 09:09:24
수정 2025-03-14 09:09:24
나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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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개소 지역아동센터 810여 명 총 14회 교육
보조금 사용,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 등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광주 남부대학교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이 3월 10일부터 27일까지 지역아동센터 전체 종사자 대상 필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광주지원단은 남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광주시로부터 위탁 받아 297개 지역아동센터를 운영중에 있다.
이번 교육은 810여 명이 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기존시설장, 기존생활복지사, 신규시설장, 신규생활복지사 교육 등 총 14회에 걸쳐 3월 한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공통교육과정으로는 ▲2025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관리・사업안내 ▲보조금 사용기준 ▲장애인 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 ▲아동권리교육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장 및 자치구 담당 공무원과 전문강사 등이 강사로 참여하여 현장 종사자들과 소통을 강화하였다.
특히 운영지침 및 보조금 사용기준 교육은 각 구청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강의를 맡아 실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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