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자립준비청년과 다문화가정 법률 서비스 지원
금융·증권
입력 2025-03-16 09:01:02
수정 2025-03-16 09:01:02
김수윤 기자
0개
사단법인 온율과 맞춤형 법률 지원 업무협약 체결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지난 13일 사단법인 온율과 ‘자립준비청년·다문화가정 맞춤형 법률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중구 소재 우리금융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세리·이인용 온율 공동 이사장, 이종휘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금융의 지원을 받고 있는 자립준비청년과 다문화가정 중 법률적 어려움에 직면한 이들에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법률 지원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 및 다문화가정 대상자를 모집하고, 온율은 대상자 사례에 맞는 법률상담 및 자문을 온·오프라인으로 지원한다.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성이 있는 세 기관이 힘을 합쳐 법률적 조력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다문화가정과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남 체육인의 대축제'…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장성서 화려한 개막
- 2경산교육지원청, 2025 경북소년체육대회 성공적 마무리
- 3대구교통공사,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유공 ‘조달청장상’ 수상
- 4남양주시의회, 왕숙 간담회…'임대 불편 등 조율 과제'
- 5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미국 버지니아 통합의학대학원 명예박사 학위 받아
- 6고창군, ‘한국의 갯벌’ CEPA 국제심포지엄 개최
- 7'만찢남녀'와 대화?...네이버웹툰 '캐릭터챗' 열풍
- 8태광그룹 티캐스트, 자체 제작 중단…‘정리 해고’ 수순?
- 9‘적자 전환’ 신세계L&B…‘친정 복귀’ 마기환 해법은
- 10K배터리 점유율 ‘뚝’…中 CATL, 韓 안방 넘보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