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인터불고원주, 웨딩 계약자에 특별 혜택 제공해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원주 유일의 호텔 웨딩을 선보이는 호텔 인터불고원주가 웨딩 계약 시 호텔 9층 한식당 이베리아에서 상견례를 진행하면 전체 메뉴를 20% 할인 받을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하는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베리아는 품격 있고 신선한 코스요리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한정식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별 룸이 마련되어 있어 상견례 자리에 인기가 많다. 미리 상견례를 위해 전화 예약 시, 원앙 디스플레이 서비스 등을 제공해 원주 내 상견례 자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베리아의 할인 바우처는 웨딩 계약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며, 계약 완료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웨딩 진행 후 돌잔치를 진행하면 무료 대관 및 식대 할인의 혜택까지 제공한다. 인터불고원주에는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루비 등 총 3개의 홀이 돌잔치를 위해 준비되어 있고, 호텔에서 웨딩을 진행한 부부가 이후 돌잔치를 진행하면 무료로 대관 및 식대를 5% 할인해준다. 인터불고원주는 전기차 충전 시설까지 갖춘 345대의 넉넉한 주차면과, 남원주 IC에서 15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어 교통 접근성까지 뛰어나 멀리서 오시는 손님을 맞이하기에도 편리해 돌잔치를 진행하는 가정에도 인기다.

이에 대해 강성관 호텔 인터불고원주 대표는 “웨딩 계약자는 이베리아에서 상견례를, 이후 돌잔치까지 우리 호텔에서 편리하면서도 합리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호텔을 지속적으로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혜택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k1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