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정책모니터링단' 통해 현장 개선 나서
경기
입력 2025-03-17 18:58:57
수정 2025-03-17 18:58:57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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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하남시가 정책모니터링단을 중심으로 시민 의견을 반영한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합니다.
지난 13일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황톳길 운영, 스포츠센터 활성화, 노인복지관 개선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습니다.
또한 교통 정책 제안과 문화·농업 정책 방향도 점검하며, 시정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시는 권역별 분과회의에서 접수된 의견을 토대로 추진 계획을 마련하고, 현장에서 직접 문제를 발굴·개선할 방침입니다.
시는 시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집중할 예정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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