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후조리원 RSV 감염 늘어...'전수점검 실시'
경기
입력 2025-03-18 11:37:06
수정 2025-03-18 11:37:06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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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산후조리원 RSV 감염 예방을 위해 전수점검 실시합니다.
도는 18일, 산후조리원 내 RSV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 달 말까지 전수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RSV 감염증은 영유아에게 심각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최근 도내 산후조리원에서 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도는 산후조리원 147개소를 대상으로 감염 예방 교육 여부와 환경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역학조사관과 함께 예방 조치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감염 사례가 발생한 지역은 시군과 협력해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입니다.
도는 앞으로도 신생아와 산모의 건강 보호를 위해 감염 예방 조치를 철저히 시행할 예정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도는 18일, 산후조리원 내 RSV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 달 말까지 전수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RSV 감염증은 영유아에게 심각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최근 도내 산후조리원에서 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도는 산후조리원 147개소를 대상으로 감염 예방 교육 여부와 환경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역학조사관과 함께 예방 조치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감염 사례가 발생한 지역은 시군과 협력해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입니다.
도는 앞으로도 신생아와 산모의 건강 보호를 위해 감염 예방 조치를 철저히 시행할 예정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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