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거래 7분간 멈춰…한국거래소 “원인 파악 중”
금융·증권
입력 2025-03-18 15:44:10
수정 2025-03-18 15:47:22
김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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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보연 기자] 18일 오전 장중 한때 한국거래소의 주식거래 시스템 장애로 증권사 홈트레이딩 시스템에서 호가창이 멈추고 주문과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다. 한국거래소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7분에서 44분 사이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호가창이 멈추고 거래가 되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 모든 증권사에서 시세 확인 및 거래 주문이 이뤄지지 않았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의 매매거래는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장애는 곧 풀렸고, 현재는 주식 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거래 체결은 멈췄지만 호가 접수는 순서대로 접수됐다"고 밝혔다./boye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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