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선정… 2000만원 확보
경기
입력 2025-03-18 17:34:17
수정 2025-03-18 17:34:17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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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남양주시가 ‘2025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20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남양주의 상징인 크낙새를 캐릭터화한 가족 뮤지컬 ‘크크와 낙낙’이 제작되며, 아이들이 감정을 배우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입니다.
시는 오는 7월 쇼케이스 심사를 거쳐 추가 지원금을 확보하고, 11월 다산아트홀에서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일 계획입니다.
이번 뮤지컬은 지역 특화 공연 콘텐츠를 발굴하고 브랜드화하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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