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2025년 간추린 개정세법’ 라이브 세미나 진행
금융·증권
입력 2025-03-19 10:29:45
수정 2025-03-19 10:29:45
김수윤 기자
0개
상속·자본시장·부동산 세제 개정안 등 주요 변경점 설명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대신증권은 상속·증여, 자본시장, 부동산 세제 등 2025년 개정세법에 대한 주요 변경점을 설명하는 ‘2025년 간추린 개정세법’ 라이브 세미나를 20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김현준 대신증권 WM컨설팅팀 책임이 진행자로 나서며, 세미나는 상속·증여, 자본시장, 부동산 세제 세 파트로 나누어 현행 세법과 개편안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특히 주식 양도 소득세, 이월 과세, 상생임대주택 등에 대해 자세히 다룰 예정이며, 혼인과 출산 등의 세액공제 관련 사항도 포함된다. 또한, 최근 개편안이 발표된 상속세 관련 내용도 현행 세법과 비교하여 소개될 예정이다.
세미나에 참가하려면 대신증권 홈페이지와 온라인 거래매체인 크레온, 사이보스를 통해 신청하거나 가까운 영업점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에게는 세미나 접속 URL이 카카오 알림톡(SMS)으로 제공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영업지원센터장은 “재테크에서 중요한 것은 높은 수익률을 얻는 것뿐만 아니라 세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절세전략”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2025년을 대비한 재테크 절세전략을 세워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한銀 상생금융 확대…공공배달앱 가맹 소상공인 200억 금융지원
- '코인 3법' 美하원 통과…국내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탄력받나
- 부실과 부실의 만남…코스닥 깜깜이 주인 변경 '주의'
- 은행권 활발해진 공동대출…하반기 지방銀-인뱅 협업 이어진다
- 우리투자증권, 2분기 '개인형IRP 원리금비보장 수익률' 1위
- "실버세대 잡아라"…4대 금융, '시니어 모시기 전쟁' 본격화
- 기지개 켜는 소비심리…편의점·백화점株 ‘활짝’
- 은행권 '제로 트러스트' 강조…고강도 보안체계 구축
- 기술 이전·관세 유예…몸집 키우는 K-바이오株
- 957만건 위반에 183兆 과태료?…FIU-업비트 정면 충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李대통령, 호우 피해 관련 '특별재난지역 조속 선포' 지시
- 2새만금개발청장에 김의겸 임명…차관급 4곳 인사
- 3포항시, ‘No-Code 제조혁신’ 시동…지역 제조업 디지털 대전환 가속
- 4포항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본격 지급…민생경제회복 총력
- 5영천시, 집중호우 피해지역 긴급 현장 점검
- 6경주시, 반다비체육센터 건축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 7명현관 해남군수, 박지원 의원 초청 예산정책 간담회…지역 발전 협력 '총력'
- 8'1인당 최대 40만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21일부터 신청
- 9조주완 LG전자 CEO "작은 관찰이 혁신으로"
- 10삼성물산, 4507억 규모 신정동 재개발 시공사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