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위생 개선 차곡차곡’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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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9 12:57:45
수정 2025-03-19 12:57:4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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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부평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노인 및 장애인 시설 급식소 25곳을 대상으로 ‘위생 개선 차곡차곡’ 특화사업을 실시합니다.
이번 사업은 오는 24일부터 11월 말까지 센터 소속 영양사가 급식소를 직접 방문해 위생 개선을 독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영양사는 급식소에서 준수해야 할 위생 관련 법적 사항을 현장에서 지도하며, ‘실천상황판’을 제공해 개선도를 시각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주요 지도 내용은 개인위생복장 착용, 식재료 소비기한 준수, 식재료 보관 기준 등에 관한 사항으로,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필수 사항들이 포함됩니다. 또한, 11월 말에는 우수 급식소를 선정해 지원 물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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