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안동 용상 하늘채 리버스카이' 분양중
경제·산업
입력 2025-03-20 16:02:55
수정 2025-03-20 16:02:55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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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낙동강 지류인 반변천을 앞에 두고 있으며, 뒤로는 무협산을 두고 있어 자연친화적 주거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안동 용상 하늘채 리버스카이는 경상북도 안동시 용상동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6층, 9개 동, 전용 84㎡ 단일 구성에 총 548세대(펜트하우스 5세대 포함)가 공급된다.
단지는 용상동 최고 높이인 26층으로 설계돼 반변천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한 실내 공간은 와이드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하며, 특히 일부 세대에서는 테라스 등을 적용해 개방감을 높이고 자연 친화적인 조망을 극대화해 입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있다. 여기에 단지 내는 지상에 차 없는 단지 설계로 안전한 보행 환경과 조경공간을 확보한 공원형 단지로 꾸며질 예정이다.
안동 용상 하늘채 리버스카이 일대에는 안동 1경으로 꼽히는 선어대공원과 용상낙천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이 가까워 여가 및 산책 등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안동다목적체육관, 용상생활체육공원 등의 체육시설, 성곡문화관광단지 등의 문화시설도 가깝고, 홈플러스, CGV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생활편의성이 뛰어날 전망이다.
경동로, KTX안동역이 인근에 있고, 용상교리신교도(2025년 예정), 선어대~신석간 교량 가설(예정), 용상중로(예정) 등으로 교통망도 확충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길주초, 길주중을 도보로 통학 가능한 안심 학군을 갖추고 있으며, 명문 안동고를 비롯해 안동대, 카톨릭 상지대 등이 인근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계약 일정은 오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는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비롯해 중도금 무이자 100% 등의 금융혜택까지 제공한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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