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친환경 황제버섯’ 등 최대 50% 할인
경제·산업
입력 2025-03-21 08:42:55
수정 2025-03-21 08:42:55
유여온 기자
0개
‘홈플런 is BACK’ 기간 버섯 매출 48% 늘어
26일까지 버섯∙미나리∙양상추∙청경채 등 할인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 창립 단독 슈퍼세일 ‘앵콜! 홈플런 is BACK’의 일환이다. 저속 노화 열풍과 반값 행사의 영향으로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채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동 기간 버섯 매출은 무려 48%나 늘었다. 그 중에서도 ‘친환경 황제버섯’ 매출이 두드러졌다. ‘친환경 황제버섯’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백황 품종이다. 식감은 스테이크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에서 무농약으로 재배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친환경 황제버섯’은 홈플러스 전국 매장과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장 많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표고버섯’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30% 할인해 선보인다.
이 밖에도 다양한 저속 노화 채소를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올해 첫 수확한 ‘햇 미나리’와 ‘청경채’는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50% 할인을, 당일 수확해 신선한 ‘새벽수확 양상추’도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판매한다.
양수민 홈플러스 채소팀 바이어는 “저속 노화 열풍에 발맞춰 프리미엄 ‘친환경 황제버섯’ 초특가 행사를 마련했다”며 “홈플러스에서 다양한 채소를 저렴하게 구매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eo-on03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맨소래덤아시아퍼시픽, 독거 어르신 위한 봉사활동 진행
- GS리테일, 1분기 영업익 386억원…전년比 22.3%↓
- ‘클리닝 서비스 재오픈’…스메그, 고객 케어 서비스 강화
- 메리포핀스북스, ‘너를 수학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3쇄 출간 앞둬
- 대웅제약 '펙수클루', 美 소화기학회서 임상 발표… "위식도 역류 개선하고 약효 길어"
- 오버워치2 아시아 최초 챔피언 김다겸, '치과위생사' 선한 영향력
- 위믹스 "DAXA, 상폐 근거 소명해라…가처분 신청 노력 중"
- 중기중앙회, 러블리 콘서트 중기사랑나눔콘서트 개최
- LG전자, 휘센 제습기 신제품…"최대 제습용량 23L"
- 신성이엔지, 에너지 포트폴리오 다각화…"연료전지 발전 사업 강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