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의, '광주국세청장 초청' 세정지원 제도 안내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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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1 11:05:58
수정 2025-03-21 12:55:41
고병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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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종 청장 "어려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세정지원 할 것"
여수지역 8개 경제단체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 ▲여수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여수경영인협회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 ▲여수식품가공사업협동조합 ▲여수시소상공인연합회 ▲한국정보통신공사업협회 여수시협의회 ▲한국수산업경영인 여수시연합회 등 지역 주요 경제단체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광주지방국세청 참석자들은 ▲중소기업 세정지원제도 ▲가업승계 지원제도 ▲기업 경영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지역 경제인들은 ▲최저한세율 인하 요청 ▲예정고지 가산세 면제 청년문화센터 건립 시 부가가치세 과세 여부 등에 대해 질문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이날 여수상공회의소 안에 상담 부스를 설치하고 법인세 공제·감면 및 가업승계 세무 상담을 진행한 뒤 기업 경영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한문선 여수상의 회장은 "지역 경제는 최근 원재료 가격 인상, 수출 부진, 수요시장 경색 등으로 기업 경영 여건이 매우 어려워 지역 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정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성실납세로 국가 재정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는 지역 상공인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한다"며 "광주지방국세청은 지역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정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terryk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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