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제 3회 블루워터 지킴이 챌린지'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03-21 14:57:35
수정 2025-03-21 14:57:35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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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환경 경영 활동 일환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유엔이 제정한 날로 매년 3월 22일에 시행하고 있다.
블루워터 지킴이 챌린지는 코웨이 ESG 환경 경영 활동의 일환이며 일상생활 속 가벼운 실천을 통해 깨끗한 물을 지켜 나가자는 취지로 기획된 캠페인이다. 지난 2023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코웨이는 캠페인에서 △양치 컵 사용하기 △비누칠, 양치할 땐 수도꼭지 잠그기 △텀블러, 에코백 꾸준히 사용하기 등 물을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독려하며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전했다.
코웨이는 “ESG 경영은 모든 임직원의 참여와 인식 전환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코웨이는 임직원과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친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코웨이는 해양 환경 정화를 위한 ‘리버 플로깅 캠페인’과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고 환경 교육을 제공하는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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