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쏠야구 플러스’ 오픈…"야구와 금융 혜택 결합"
금융·증권
입력 2025-03-21 16:34:15
수정 2025-03-21 16:34:15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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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개막 맞춰 미션 스코어 기능 추가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신한은행은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개막일인 3월 22일에 맞춰 신한SOL뱅크 디지털 야구 플랫폼 ‘쏠야구’에 ‘쏠야구 플러스’ 콘텐츠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쏠야구’는 2019년부터 야구 관련 퀴즈, 승부 예측, 월간 MVP 선정, 올스타 팬 투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프로야구 팬들에게 호응을 받아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쏠야구 플러스’는 기존 고객 참여형 콘텐츠에 금융을 결합해 고객이 금융 거래를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미션 스코어 기능을 추가했다.
신한은행 첫 적금 가입, 모임통장 개설 및 2인 이상 등록, 소득 입금 등의 금융 미션을 수행하면 ‘야구공’ 포인트가 지급된다. 고객은 이를 활용해 KBO리그 경기 입장권, 야구 기념품 추첨 응모, 스타벅스 커피 쿠폰 교환 등이 가능하다.
또한 신한은행은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기간 동안 포인트를 활용한 팬 투표, 일일 MVP 선정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준비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천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 팬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금융 혜택도 챙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8년째 KBO 리그 타이틀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신한하면 야구, 야구하면 신한’이 떠오를 수 있도록 야구 마케팅을 강화하고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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