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축분뇨 퇴비 관리 강화…악취 저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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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4 16:07:00
수정 2025-03-24 16:07:00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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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가축분뇨 퇴비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가축분뇨 퇴비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토양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지만, 살포 직후 발생하는 냄새가 문제로 지적됩니다. 이에 도는 퇴비 생산부터 살포,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악취 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40ha 농지에 1만 2천 톤의 퇴비를 살포한 데 이어, 올해는 2,000ha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도는 지속적인 관리로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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