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풍년농사기원제' 열어
경기
입력 2025-03-25 11:52:07
수정 2025-03-25 11:52:0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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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2025 풍년농사기원제’를 열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안산시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 4-H회 등 농업인 단체가 주관하고, 안산문화원과 NH농협 안산시지부 등이 후원해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본 행사는 전통문화 계승과 더불어 농업인들의 결속을 다지는 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농업인과 농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한 해의 풍작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비나리 공연과 함께 전통 제례 의식이 엄숙히 진행됐으며, 이어 낭독된 축원문은 농업인들의 영농 의지를 북돋웠다고 전했습니다.
시는 최근 지속되는 이상기후, 농촌 인력 부족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팜 도입, 농업로봇 활용, 청년 농업인 육성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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